2012년 11월 28일 수요일

Blue in the forest - 작가 김영민



작 품 명 : Blue in the forest
작품규격 : 변형100호(162cm x 91cm)
재    료 : 패널에 혼합재료
창작년도 : 2011
작 가 명 : 김영민

작가노트

시각과 과학의 접점이 이루는 미술심리회화.

1999년 개인전 이후 태백에서 생활하며 본 숲의 전경은 바다에서 성장한 나에게는 새로운 감흥으로 다가 왔다. 처음 사실적인 풍경을 그리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추상적 풍경으로 변화 2003년에 문화예술진흥원의 기획 공모전에 당선함으로써 상념의숲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일본패션디자이너와 함께 키덜트 문화예술축제에서 초대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후 계속하여 지속적으로 재료적 탐구와 색채심리의 모색과정을 거치면서 굴렁쇠 그리고 blue in the forest 연작을 계속하여 작업 하고 있다.
나의 추상회화는 숲의 단순화로 점철되며 계절을 담으로 화면에서 색채적 앙상블을 만든다.
회화에서 과학성과 동양사상을 추구하며 화폭은 심상풍경의 전형을 이루며 그림이주는 심상은 동양회화의 정신세계를 추구 서양화의 가치인 색채적 심리적 과학적 접근으로 화면을 구성하고 심리적 구성 원리에 따른 동양회화정신의 심미적 정신을 담는다.
나의 그림은 화면에서의 일루젼을 통하여 시각과 과학이 접점을 이룬다. 대상이라는 나무와 나무가 모인 숲의 모습은 화면에서 나무를 보는것이 아니라 현미경으로 숲을 보는듯하며 나무를 이루는 기본적인 선과 선의 연결점은 색채적 접점을 만듬으로써 시아적으로 심리적효과를 일으키고 때로는 색체적 일루전 효과로 뇌의 엔돌핀을 분비시켜 기분을 향상시켜 공간의 감각을 그림을 통하여 얻을수있는 치료적 심리이완과 함께 그림에서 새로운 감흥을 받는다.
나의 그림은 이론적이며 과학적이며 자연이란 소제를 담음에 그 속의 모든 것을 추상적 표현으로 숲의 감흥으로 하늘의 감흥으로 바람의감흥으로 비의감흥으로 나의 감정에 충실하며대상과 대상의 본질을 심리적으로 해석하고 받아들여진 감성을 표출함에 진지한 탐구와 함께 자연의 현상 모두를 느끼며 표현 하고자 한다.

artist Notes
Vision and science , psychology art paintings that make the contact. Individual Taebaek since 1999 and living in view of the forest that grew in the sea has approached me with new inspiration. While drawing the first realistic landscapes change over time, an abstract landscape planning of Culture and Arts Foundation in 2003 and won the competition a great success by Individual thoughts Forest finished with Japanese fashion designer in Kideolteu Arts Festival exhibition invitation from the great success finished. Continue after exploring for the ingredients that the continuous process of looking for psychological exploration of color over the course of hoops and blue in the forest series is the work done. My abstract paintings are riddled with the simplification of the forest from the canvas the season makes ensemble. In the pursuit of scientific ideas and Oriental paintings and canvas for the image of a landscape typical images that constitute a picture of an oriental painting to pursue the spiritual world of the values ??of Westernization color scientific approach to psychological and mental organizing principle to configure the screen according to the spirit of Oriental Painting Transfer the aesthetic spirit. My picture on the screen through the visual illusion and science form a junction. Is the target of wood and wood gathered from the screen character of the forest trees boneundeut Seeing the forest and trees as well as microscopes that make up the basic lines of the line by making the connection point of contact color Asia, sometimes causing the psychological effects color Illusion secretion of endorphins by the brain to feel the effects through improved sense of space that can get through the pictures in the picture, along with therapeutic psychological relaxation are the new inspiration. My picture is a scientific theory, and natural resources in nature to clean everything in the forest as an inspiration as an abstract representation of the sky as an inspiration to inspiration rain of the wind as an inspiration and true to my feelings and psychological nature of the target and the target interpretations accepted as expressing emotions, and with a serious quest to express the phenomena of nature are all feeling.

作家のノ?ト
視?と科?の接点をなす芸術心理?話。 1999年の個展以?、太白(テベク)で生活し、その森の眺めは、海で育った私に新たなインスピレ?ションが湧き上がって?た。最初にリアルな風景を描きながら、時間をかけて抽象的風景へと?化、2003年に文化芸術振興院の企?コンペに?選することで、それは想念の森の個展を盛況裏に終えて、日本のファッションデザイナ?と一?にキデオルテウ文化芸術祭で招待個展が盛況のうちに終えた。 以?、??して持?的にジェリョジョクの探求と色彩心理の模索過程を?たのち、blue in the forestの連作を??して作業している。 私の抽象??は森の簡素化で綴られ、季節を?で、?面から色のアンサンブルを作っている。 ?話の科?性と東洋思想を追求し、??は心象風景の典型を成し、?が?えるイメ?ジは東洋??の精神世界を追求する西洋の?値、色の心理的、科?的なアプロ?チで?面を構成して、心理的構成主義に基づく東洋??の精神、神秘的精神を盛る。 私の??は、?面でのイリュ?ジョンを介して視?と科?が接点をなす。?象という木と木が集まった森の?子は、?面上で木を見るのではなく、?微鏡で森を見るようにして木を構成する基本的な線と線の接?ポイントは、色の接点を作成することでアジア的な心理的?果を起こし、時には色のイリュ?ジョン?果で?のエンドルフィンを分泌させ、?分を向上させ、空間の感?を?を通して得られる治療心理弛緩と一?に映像で新たなインスピレ?ションを受ける。 私の??は、理論的であり、科?的であり、自然のマンホ?ルを巡らし、その中のすべてのものを抽象的表現で、森のインスピレ?シヨンとして空のインスピレ?シヨンに風のインスピレ?ション、雨のインスピレ?シヨンとして私の感情に忠?に、?象と?象の本質を心理的に解?して受け入れられた感性を表出さに心の探求と一?に自然の現象の?方を感じながら表現しようとしている。





[작가노트]

<작가노트>


모든 것은 꽃으로 피다.
모든 것은 꽃으로 지다.
세상 모든 것이 꽃으로 피지 않는 것이 어디 있겠는가.
세상 모든 것이 꽃으로 지지 않는 것이 어디 있겠는가.
하루를 살아도 꽃으로 피어 꽃으로 지는 것을.............
명상을 한다. 무얼 그릴지 켄퍼스에 화답을 기다리지
성령이 내게 말을 건네다. 꽃으로 피고 싶다고
나의 마음이 간지럽고 푸근하기에 그러리라 답한다.
그리고 그들과 약속을 한 시간 몇날 몇밤을 꽃을 그렸지.
그리는 내내 누군가 지켜 보는듯 한다. 내 근처를 보호하며 다닌다. 아마 그 이리라.
다 그리고 난 나는 그에게 나의 싸인을 어떻게 할지 부탁하고 싸인을 넣었지.
그리고 그 후 그가 내게 전한다. 고맙다고
어느사이 이곳은 지저기는 새소리로 자욱하다.


<작업노트>

그림작업에 임 할때는 마음이 움직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잠시 휴식과 같은 명상을 한다. 명상후 밑그림을 그린다. 마음가는데로 붓가는데로 형과 대상을 그린다. 이순간 까지도 명상에 가까운 작업에 임한다.
며칠후 바탕그림이 마르면 돌가루 작업을 한다 바닥칠을 한다.
그리고 마르기를 며칠의 시간여유를 둔다.

화실을 정리정돈 하고 그림을 그릴준비를 한다. 명상으로 화폭을 응시하며 화폭이 말을 걸오오기를 기다린다.

빈화폭에 형상이 보이고 떠오르면 미친듯이 준비해놓은 작업도구로 심연의 형상을 그려 나간다.

그리고 또 며칠을 기다려 마르기를 기다린다.
그후 마감의 색채를 조율해 본다. 색을 입히며 마감한다.



[평론]

<작가평론 - 1>


그의 그림의 특징은 강렬하면서도 차분하다. 안정감이 감돌아 사람들의 지친 일상의 휴식을 제공한다. 강렬한 그림은 강렬 한 대로 사람을 안정시키고 마음의 에너지를 준다. 차분한 그림은 차분한 데로 사람을 진정시킨다.


<작가평론 - 2>

그의 작품에는 철학이 있고 분명한 소신이 들어있다.
그의 작품은 나무를 그린 것 같지만 그 이면에는 이처럼 깊은 의미가 아로새겨져 있다.

처음의 자연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화면 전체가 평면화 되고 윤곽을 구분하기 힘들 뿐 아니라 순수 추상의 길을 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의 작품은 분주한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와 하늘을 쳐다보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숲을 연상시키면서 자연의 고마움을 생각하게 한다.

이런 작품을 볼 때 우리 자신도 자연처럼 좀 많이 베풀고 아름다워지기를 소망한다.
순수한 미적 충동에 물길을 내어주는 자연, 또 그런 자연을 바라보게 하는 작품이 있기에 흐뭇하지 않은가?

-김영민 갤러리中 평론가 서성록 -



출처[포털아트]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