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식구가 카메라 앞에 서면 가족사진이 되고 각자의 특징을 은유(隱喩)하여 화폭에 옮겨 놓으면 가족그림이리라.
누워서 팔을 괴고 편안해 보이는 여인은 내 아내이고, 황소 위에서 천방지축 즐거워 하는 아이는 내 딸이다. 황소는 우리집 고순이(고양이)다. 다들 행복해 보이니 가장인 나 또한 더없이 행복하다. 앞으로도 계속 우리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할 것을 그림을 보면서 다짐해 본다.
이런 좋은 작품을 선사해 주신 조경주 화백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포털아트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imo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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