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 축일 |
작품규격 : | 4P(33.4cm x 21.2cm) |
재 료 : | 캔버스에 유채 |
창작년도 : | 2009 |
작 가 명 : | 박윤배 |
[작가노트] 본인은 사생을 주로하는 풍경화는 너무 사실적인 작업보다는 강조와 생략을 , 또한 색채를 중요시 하며 테크니칼한 작업을 좋아한다. 포인트 부분은 조심스럽게 ,푸는데는 속도감 있게 ,과감한 붓놀림으로 세련미와 대범함으로 작업한다. 사랑의 상징인 장미를 좋아하고 주제의 장미에 힘을 실어주며 향기를 뿜는 꽃들이 곧 사람이며 꽃들이 대화하는 것처럼 생동감 있게 작업하려 한다. 많은 잎을 생략하고 넓은 지구촌의 생성과 소멸을, 윗부분은 미지의 우주이며 작품 하단의 진한 부분은 깊은 바다속의 신비와 지하의 모든것을 담고 있다. 빨간 장미는 열정을, 흰장미는 순수를, 핑크는 사랑, 노랑은 연정을 생각하여 작품에 담아 보았다. [평론] 박윤배작가는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장미꽃을 특징으로 하는 작가이다. 신의 창조물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여체와 역시 꽃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미가 함께 했을 때 관능성은 극대화 된다 세련미는 사실적인 차가움을 완화 시켜주면서 장미꽃의 이미지를 더욱 신비로운 세계로 이끌어 갈 것이다 |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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