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진 작가만의 특유한 색감의 누드는 리얼리티와 곡선미를 잘 나타내면서도 순박하고도 부끄러운듯이 다소곳하니 앉아있는 모델을 볼때 아마츄어 모델의 또다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 좋다
현대적인 이미지의 누드와는 사뭇다른 너무도 한국적 여인이고 주변에서 자주 본 듯한 느낌이 주는 인물의 풍모에 더욱 호감이 가며 순박한 아름다움을 풍기는 작품이라서 너무나도 좋다
고갯길 *10M(33.4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11
이원진
내 고향 언덕- 자그마한 언덕을 올라서면 주변 풍광이 너무나 정다운 소담한 집들과 폭 좁은 개울가들이
한 눈에 들어 옵니다
소 묶어 놓으면 풀 뜯다 배부른 소도 졸고 있고 지게지고 여물됄 풀이나 나무를 긁어 모읍니다
아직도 나의 고향은, 나의 마음은 황톳빛나는 고갯길에 머물러 있답니다
여심 *6F(32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11
이원진
소박한 한국의 누드
여심 *6P(27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11
이원진
퇴색되어진 향수를 부르는 이원진작가만의 소박한 누드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