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그린다고 생각하는 화가.
현실의 생활상으로 인해 생기는 고통을 떠나 인간의 희망을 즐거움으로 승화하여 표현하고 자신의 작품을 통해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형상화 한다. 형태를 부분적으로 자신의 내면에 비춰진 모습으로 표현을 압축하고 의미를 함축하여 드러낸다.
전원의 모습이나 자연의 풍광을 빌어 자신의 마음이나 소망을 그리고 오래도록 즐겁게 사는 영생을 기다린다는 점에서 종교적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곧 우리가 지향하는 것으로서의 의미를 충분히 담고 있고 그것을 자신의 삶 속에서 일궈낸 꿈에 담아 그림에 투영하고 있다.
색채가 화려하면서 온화하여 평온하고 잔잔하여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 주는 그림으로 이 시대의 메마르고 차가운 현대인에게 따스한 정서를 새롭게 일깨워 주고 있다.
- 미술과 비평 김광명 예술철학 교수 -
영생 그리고 노래 *10M(53cm x 33.4cm) 캔버스에 유채 2010
양계탁(원로화가)
鄕(향) *6P(41cm x 27.5cm) 캔버스에 유채 2010
양계탁(원로화가)
사랑의 멜로디 *6M(41cm x 24.2cm) 캔버스에 유채 2010
양계탁(원로화가)
산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6M(41cm x 24.2cm) 캔버스에 유채 2011
양계탁(원로화가)
牧歌(목가) *6M(41cm x 24.2cm) 캔버스에 유채 2011
양계탁(원로화가)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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