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서울 야경이 품에 들어왔습니다.
작품을 보자마자 마음이 울컥하고 아련하고 그 시절 추억들이 함께 떠올랐습니다.
정리가 되어버린 그 언덕배기, 산등성이의 불빛들이 본 작품을 통해 생생하게 살아돌아와 오랫동안 두고 두고 젊은 시절을 추억하려 합니다.
나이가 들고 들어 서울의 풍경이 변해버려도 본 작품을 통해 한시절 풍미했던 서울과 나의 청춘을 회상하려 합니다.
김정호 작가님, 좋은 작품 감사하며 앞으로의 작품 활동도 기대 하겠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pinky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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