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심사위원장등 한국 화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최예태 화백의 신규작품을 소개해드립니다.
최예태 화백의 작품은 강렬한 색채의 대비를 이용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해낸다.
즉, 한난에 의한 보색대비 효과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며, 트레이드 마크가 된다.
이러한 보색대비는 풍경화를 비롯하여 누드의 인물화까지도 이를 적용하여 자기 회화의 인상을 강화하고 있다.
풍경화에서는 페인팅 나이프에 의해 물감의 층을 쌓아가는 직층기법을 사용하여
강한 시각적 대비를 보여주며, 푸른색과 녹색을 사용한 단색조의 여인들은 몽환적이며 초현실적인 느낌을 전달해준다.
그의 작품은 오랜 기간 동안 숙련된 탄탄한 조형감각이 배어있는데
붓으로 칠하는 기법은 물론 페인팅 나이프로만 바르는 기법을 오랜기간 연구해 왔다
붉은산의 환타지, 설산와 붉은 나부, 붉은 누드의 환상 등 누드 연작에 이르기까지 나이프를 이용한
대표적 작품이며, 붓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정통화법의 오랜 숙련을 통해 완성된 것이다.
이 두가지 기법의 혼용은 적당히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화면을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붉은산의 환타지 *4F(33.4cm x 24.2cm) 캔버스에 유채 2011
최예태(한국현대미술가협회 회장)
AMOURE (사랑) *4F(33.4cm x 24.2cm) 캔버스에 유채 2011
최예태(한국현대미술가협회 회장)
新春消息(신춘소식) *8F(45.5cm x 38cm) 캔버스에 유채 2011
최예태(한국현대미술가협회 회장)
청색의 나부 *3F(27.3cm x 22cm) 캔버스에 유채 2011
최예태(한국현대미술가협회 회장)
경매
침실의 나부 *3F(27.3cm x 22cm) 캔버스에 유채 2011
최예태(한국현대미술가협회 회장)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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