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7일 목요일

"산의 기운" 바람의 숨결을 그린다 - 이춘환 화백의 신작

이춘환 작가는 건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내외 개인전 및 단체전 200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 5회, 한국미술대전 대상, 신미술창작전 대상,

일본 자주현전 특선 및 문화교류상을 수상하였고, 2004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역임하시는 등

대외적으로 큰 활동을 하고 계시는 우수한 작가입니다


특히 이번 신작은 한지에 산의 힘찬 기상을 표현한 "산의 기운"의 연작으로서 한지 대신 캔버스에 질감을 넣어

"바람" 이라는 보이지 않는 이미지를 조형성 있게 표현 하였으며 밝고 푸른 톤을 사용하여  산의 기운과 청명함, 삶의 희망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려 하였다
  

 


 


[평론]



"자연의 숨결 - 정제되고 축약된 바람과 숨결의 표현 언어"



이러한 표현수단은 작가의 내면에서 펼치는 '바람'과 '숨결'이라는 표현 언어로 변화되어

율동적 리듬을 화면 위에서 관조되어지는 것 같다. '자연의 소리'라는 테마와 '자연의 숨결'이라는 명제 속에서

생명의 순환적 자연 합일사상과 단순화된 핵의 요소로 테크닉의 기운 생동한 운필로 표현되어지는 철학적 의미을 던져준다.



숨결이란? 생명력을 말하며 생명력이란 살아있다는 말로 정의되어진다.

즉, 정지된 화면에서 숨결을 느낀다함은 작품이 살아 숨 쉰다는 말로 귀결된다.



그러므로 명암이 존재하는 회화에서 어둠으로부터 밝음이 온다는 말은 무형에 유형을 창의시키는 조형예술로 정착 시켜진다.

항상 쉼 없이 작품활동에 여념없는 '서정'화우와 자리를 함께 할 때라면 진지한 작가로서의 고뇌를 작품활동이

얼마나 힘든일인가 동감하게 된다. 







 



산의 기운 *6F(41cm x 32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이춘환(04’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산의 기운 *6F(41cm x 32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이춘환(04’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산의 기운 *6F(41cm x 32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이춘환(04’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산의 기운 *6F(41cm x 32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이춘환(04’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산의 기운 *4F(33.4cm x 24.2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이춘환(04’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산의 기운 *4F(33.4cm x 24.2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이춘환(04’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 역임)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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