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화에 마띠에르의 멋을 더욱 한층 끌어올린 이충길 작가의 신작이 입고되어 소개드립니다.
소개해 드리는 작품은 굵고 두터운 나이프 터치 작업과 주사기법을 혼합한
표현양식을 취한 작품의 질감을 강조한 작품입니다.
자연의 풍경, 나무와 숲, 꽃 등의 작품 주제는 그 흐름을 유지하고 있지만
표현기법에서 그 차이가 나는데, 준비된 캔버스 위에 작가가 각각 혼합하여 만들어진
유화물감을 각각 주사기에 주입하고 일정한 압력으로 눌러주어 화면에 구성을 만들어 나갑니다.
이렇게 주사기를 통해 나오는 일정한 굵기의 물감 실타래는 끊어지지 않고
캔버스 화면을 구성하고 부분적으로 나이프의 거친 터치감으로 한겹 두겹 얽혀져 구성되며
작품속 소재의 구성은 각기 다른 색상의 물감으로 분리 구성하여
마치 조형물을 보는 듯한 3차원 구성의 화면이
이번 작품의 독특한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달아공원 석양 *4P(33.4cm x 21.2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이충길
통영항 여름 *4P(33.4cm x 21.2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이충길
남망산에서… *4P(33.4cm x 21.2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이충길
가을스케치 *10P(53cm x 41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0
이충길
밤나무 골 *10P(53cm x 41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0
이충길
지리산 설경 *20P(73cm x 53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1
이충길
가을스케치 *20P(73cm x 53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0
이충길
이충길 (Lee Chung gil)
[출생]
1945年生
[학력]
홍익대학교
[개인전]
2004년:개인전1회(부산 롯데 화랑)
2006년:개인전2회(자미원갤러리 초대전)
2007년:부스전(남송아트센터 미술관 초대전)
2007년:부스전(20인의 하나전 초대전 부산문화회관)
2007년:부스전(베스트 작가50인초대전 BEXCO전시관)
2009년:개인전6회(도산 예술촌 초대전 갤러리)
2010년:개인전7회(두산위브더 초대전 제니스갤러리)
2011년:개인전8회(부산 피카소화랑 '숲 속 이야기전')
[초대전]
- 1987년~2007년 부산미술제 초대전
- 부산문화회관 개관 기념 초대전
- 현대작가 교류전 (일,한전)
- 제5회~35회 일원회전
- 한·러 중진작가 합동 초대전
- 한·중·일·러 국제회화제
- 1995~2001 대한민국 회화제
- 남북한 미술세계 독일 푸랑크푸르트 초대전
- 부산미술의 흐름(70~80년대)전
- 한국, 이태리 작가 오늘의 상황전 (로마초대전)
- 도산예술촌 개촌 기념 100호전
- 2003 전국 15개 시,도 연합 초대전
- 한국미술의 흐름전
- 한국회화조명 특별초대전
- 시간의 사유전 (갤러리자미원)
- 부산미술의 재조명전 (부산미술협회 창립60주년기념)
- 통합과 환원전
- 남송국제아트페어
- 남송미술관 초대전
- 부산회화제 (02~09)
- 원로작가 초대전
- 20인의 하나전 (부스)
- 베스트작가 50인의 아트마켓
- 한국 동서양화 작가 32인 뉴욕 초대전
[심사위원]
- 서울여성미술대전 심사위원
- 2007년 한강미술대전 심사위원장
현:한국미협,부산미협,환경미협 자문위원,일원회이사
도산예술촌회원,부산 수영구 미술협회 회장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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