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품 명 : | 순수 |
작품규격 : | 20P(73cm x 53cm) |
재 료 : | 수채화 |
창작년도 : | 2011 |
작 가 명 : | 류은자 |
[평론] 그가 그리면 어줍잖은 풀 한포기도 예술이 됩니다. 자연을 경이의 눈으로 바라보고 마음으로 그리기 때문일겁니다. 그래서 그의 그림을 보면 생명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림 '꽃비'와 마주치면 누구라도 숨이 턱 멎는듯한 느낌을 받을겁니다. 류은자님은 떨어지는 꽃닢에도 정을 가득 담는 자연주의자입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고 꽃,산, 바다를 사랑하는 인간주의자입니다. 그의 수려한 작품을 보면서 자연의 의미, 생명의 뜻을 다시 한번 되새기길 바랍니다. 글; 경향신문사 사장 이영만 |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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