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일 화요일

소나기가 생각난다......


보면 볼수록 은은함속에 배어있는 화려함이 묻어 나온다.
절제미와 고고함이 신뢰감을 듬뿍준다. 밖에 지금 비가와서 그런가? 예전의 국어교과서에 있던 소나기작품의 소년으로 돌아가고픈 기분....초딩소년일때 옆집 소녀가 한없이 순수하게 동경하며 바라보는 시선의 작품이다... 비가 올때면 작품을 감상하리라.....

출처[포털아트 - 바람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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