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오르고 싶은 산이 있었다. 사계절이 묻어난 골짜기를 보면서 말이다. 그러나 현실은 늘 한 계절만으로 다가오고...
그러나 본 작품은 나에게 사계절의 신선한 감흥을 꾸밈없이 보여주고 있어 서슴없이 작가의 구성미에 점을 찍었다.
좀 여백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원래 계곡에서는 넓게 볼 수 없다는 진리를 스스로 깨닫고 깊은 골짜기에서 정상을 본게 아니라 정상에서 깊은 골짜기를 보는 마음으로 작품을 한 바라보노라면 매력있는 작품으로 어필된다.
날마다 산을 오르는 기분으로 걸어두고 살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다.
작가에 감사하는 마음 담아서
출처[포털아트 - angel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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