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4일 목요일
천사의 꽃을 보며
동판에 칠보 작품이라 색다른 재료의 표현은 어떻게 느껴질까 궁금하던 차에 김행령 선생님의 작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유화와는 다른 질감과 색감. 조그마한 크기지만 참 예쁘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천사의 꽃 이라는 주제가 잘 어울린다. 동판에 색을 입히는 작업이 결코 만만치 않다고 들었서 그런지 새삼 작가의 땀방울이 맺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어디에 걸어둘지 고민이다.
출처[포털아트 - nt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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