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되어진 깊이감 있는 질감이 매력적인 이동업작가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이동업작가의 작품은 사진이미지 보다는 직접 보시면 대단히 오밀조밀한 질감과 중첩되어 차오르는 다양한 색채에서 깊이감 있는 작품의 면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소박하지만 단조롭지 않은 구성, 두툼하고 조밀한 질감을 지닌 화면에는 지극히 억제된 몇가지 색상이 오묘하게 혼합되어 바탕색을 이루고 이와 함께 전체의 색감이 구성됩니다 작가가 그려내는 소나무,설경등의 자연은 인간 능력을 넘어선 절대적인 아름다움의 대상이며 정서와 숭고함, 깊이와 두려움을 지닌 존재로서 작가는 자연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경외감을 통해 작품에 임한다 합니다      유채 그리고 일출봉 *20P(72.5cm x 53.5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이동업 소나무 *15P(65.5cm x 50.5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이동업 해경 *10M(53cm x 33.5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12 이동업          이 동 업 (李 東 業) LEE DONG-UP -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 개인전 11회   1991 두빛갤러리. 대구   1993 봉성갤러리. 대구   1994 단성갤러리. 서울   1994 송아당화랑. 대구   1995 송아당화랑. 대구   1995 현대아트갤러리. 서울   1996 한성갤러리. 대구   1999 송아당화랑. 대구   2003 인사아트센타. 서울   2003 동원화랑. 대구   2009 한전프라자 갤러리. 서울 - 기타   화랑미술제 3회. 예술의전당. 서울   KIAF. 한국국제아트페어. BEXCO. 부산   KCAF. 한국현대미술제. 예술의전당 미술관. 서울   단체전. 기획전. 초대전 다수 출품 - 한전, 농협, 서울보증보험, 대우인터내셔널, 롯데카드,   푸른상호저축은행, 재능교육 카렌다 제작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