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조경주 화백님의 삶의 중심인 화실에는 온통 파랑색의 물결로 수놓았습니다.
그곳엔 희망이 숨쉬고있고 젊음의 노래가 가득차있습니다.
세월은 흘러가도 마음은 늘 꿈같은 소녀시대로 돌아가고 싶은걸까...
그래서인지 작가님의 그림에는 소녀와 젊은여인이 주인공으로 많이 등장하는지도 모릅니다.
구랍(舊臘) 30일에 낙찰받은 '삶의 노래-화실'은 희망을 염원하는 파랑색으로 그려져서 좋습니다.
갑오년,새해에는 힘들고 어려운 모든이들에게 아름답고 좋은일, 행복한일들로 넘쳐나길 소망해 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