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1일 금요일

꿈의 풍경 - 희망의길을 낙찰받고


그림을 보는 순간 행복한 시골의 일상이 나의
상상 속으로 밀려와서 그냥 집에 걸어 놓고 싶은
욕망에 자연스레 입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녹색이 주는 시골의 편안함 뿐 아니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그리고 정다운 아이들의 걷는 모습에서 평범
하지만 즐거운 시골일상을 담으려 한것 같습니다.

또한 새들과 화사한 꽃과 녹색의 나무들은 풍요롭고
행복한 장소임을 암시해 주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화백님의 예전 산수화도 매력이 크지만 혼합재료를
써서 담아내는 시골풍경이나 다양한 모습들도 색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멋진 작품을 창조해내신 오화백님께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미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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