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실물을 보기전이지만,
제가 느끼는 감정 그대로 표현하자면..""혼돈"" 입니다...
혼돈의 시작..그리고 그 틈바구니속에서 어렴풋이 보이는 작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희망...
처음 이 그림을 접했을땐 온통 절망으로 가득했는데...
어느사이엔가 절망을 걷어낼 희망의 씨앗이 곳곳에 싹트고 있음을 봅니다..
작가의 의도가 무었이었든...
최소한 지금의 저에게는 "숲"이 그렇게 다가오네요...
거친듯한 텃치가 더욱 혼돈을 표현해주는 듯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로뜨레아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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