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1일 금요일

호모 파베르


생각보다 많은분이 입찰하셨는데, 운이 좋았던듯 하다.
양보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이 그림을 보고 있으면, 나의 자화상을 보는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우울한듯 하지만, 절망적이진 않아서 매력적인 그림인듯 하다...

김영민 작가님의 그림은 하나같이 묘한 감정을 불러일으켜주어 좋다..

출처[포털아트 - 로뜨레아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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