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4일 금요일

여유로운 삶


바쁘게 살다가 한번씩 차분히 자신을 돌아볼 때가 있다.
들뜬 기분이 아닌 심연의 어두움, 고요함, 정막함을 느껴보고 싶을 때가 있다. 아마도 내 맘속의 그 색깔은 그림의 배경색이 아니겠나 싶다. 강렬한 꽃은 그런 차분함 속에서도 꿈틀거리는 활력 그런것이 아닌가. 뭔가 그런 느낌의 그림이다.
한번씩 돌아보는 그림에서 차분함과 들녁의 야생화의 끈질김을 느낀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작가님께 감사를 전한다.

출처[포털아트 - seta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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