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6일 수요일

겨울밤


눈이 내리는 겨울 설명절때면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집으로
모여 차례도 지내고 그리운 가족들과 담소을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실컷 먹곤 하지요.
아이들은 서로 모여 웃음꽃을 피웁니다.
눈이 내리는것은 그리움이 내리는것이고 마당에 쌓여가는 눈은 포근하고 따뜻한 정이 겠지요.
요즘 장용길화백님의 작품을 자주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
작품에 스토리가 있고 시가 있어 휴식과 위안을 주고 그리운 시간들을 추억할수 있어 좋습니다.
저는 요즘 작품들도 좋지만 전에 발표하신 작품들도 더 애착이 가네요.
좋은 작품을 소장하도록 장을 만들어주신 포털아트도 고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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