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박남 선생님의 작품을 얻게되었다는 점이 감격 스럽다.
전혀 기대치 않고 입찰에 참여했는데, 뜻밖의 행운이 찾아왔다.
불과 몇 십년전, 가난했던 우리 부모님의 시절,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던 억척스럽지만, 정 많았던 동네시장 혹은 장터의 아지매!
당신의 자식과 가족을 위해 고된 하루하루를 머리에 인채 눈물로 버텨냈을 우리의 어머니들을,,,
우리들은 편리하고 쾌적한 시대에 익숙해져 너무 쉽게 잊고 살았던것은 아닐런지...
이 작품앞에...한없이 숙연해 진다...
출처[포털아트 - 로뜨레아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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