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은 어릴적 추억이 많은 과일이다
먹을게 그리 풍부하지 않던 시절...감은 소중한 먹거리 였다...뒷뜰에 있던 감나무 두그루는 겨울내내 멋진 간식역활을 했는데...홍시가 될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어린아이에게는 힘든일이었으리라
없이 사는 시절이지만 까치밥이라고 몇개는 남겨놓는...그래도 사회 전반적으로 마음의 여유가 있던 시절이었는데...요즘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워졌지만 여유가 없고 마음이 급한것 같다...그래서 그런지 오영성작가님의 작품도 좋아하지만 특히 감 작품이 나오면 구입하게되는 것 같다...오작가님의 천재성이야 많은 분들이 인정을 하고 유화와 달리 한번의 실수도 용서치않는 작품이라서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을 오작가님께 경의를 표하며 더 좋은 작품 활동을 기대하며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이런 멋진 작품을 인연맺게 해주신 포털아트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twka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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