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1일 수요일

해피야~


해피야~
해피와 한옥이란 제목을 보고 별 연관성을 찾지 못했어요
왜 강와지와 한옥일까?
다른분께서 올리신 후기를 보고서야.. 뒤늦게 해피란 이름에 담긴 의미를 알게 되었네요. 이런 눈치없는 녀석 ㅎㅎ
이그림은 아내의 추천으로 낙찰받은 그림이예요
그냥 단순히 해피가 예쁘다고 저그림 꼭 갖고싶다고
가장이 무슨 힘이 있을까요?
Happy해지려면 아내의 말을 들어야죠 ㅎㅎ
해피한 이그림에는 수수한 매력이 있네요
어릴 적을 떠올려주는 향수라고나 할까요..
소꿉장난 하던 친구들도 떠올려보게 되고..
괜시리 유치원과 집을 왔다갔다하는 아들녀석에게도 미안함이 들고..
오늘은 아들녀석과 실컷 뛰어놀아줘야겠네요..

출처[포털아트 - hyun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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