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길화백님의 베네치아 풍경그림을 보고 순간적인 충동을 못이겨 입찰에 참여하게되었고 다른 입찰자분들께 미안하게도 제가 낙찰을 받았습니다. 베네치아의 좁은 수로와 오래된건물의 느낌을 거친 붓터치와 원근법으로 잘 표현한 작품같습니다. 특히 물 빛과 건물의 색감이 참 예쁜것 같습니다.건물 사이로 멀어져가는 두사람의 모습을 보니 제가 그림 속에 들어가 있는 느낌입니다. 현관들어오는 입구에 걸어놓으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좋은 그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klucia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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