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안고있는 풍만한 몸매의 여인들이 동네 어디쯤에선가 우연히 만난 이웃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과 그품에 편안히 안겨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어슴프레 기억나는 엄마품의 평안함을 느끼게 하는 그림이다
지금은 나도 나이가 들어 내아이마저도 다 커버렸지만 그림속 여인네들을 보고있으면 나도 엄마지만 내가 아닌 어릴적 엄마의 푸근함이 떠오른다
나이가 들수록 그리워지는 엄마의 빈자리를 조금이나마 메워줄 수 있는 그림이란 생각이 들어 구입하게 되었다
출처[포털아트 - na9mih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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