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3일 월요일
지금 여기는 단풍 숲
단풍 숲 사이로 보이는 청명한 하늘이 두연인의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그림이다
조그만 움직임에도 금방 우수수 떨어질것 같은 깊은 가을에나 볼 수있는 낙엽들, 여인의 머리위에도 가을이 풍성하게 다가와 있다. 일상의 분주함으로 지난 가을을 충분히 느끼지 못한 나에게 가을에 심취해 보라는 선물이 아닌가 생각한다
출처[포털아트 - y1007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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