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2일 금요일

화사해진 집


사무실이 포털아트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 확인하고 점심 식사를 마치고 잠깐 방문하였습니다.
직접 방문해서 여러 그림들을 보았는데 김길상 화백님의 그림이 딱 눈에 들어왔습니다. 인터넷 화면을 통해서 보는 것과 직접 가서 감상하는 것이 많이 다르더군요.

그래서 포털아트에서 보유 중인 작품 중에 하나를 경매 요청하였는데 깜박하기도 하였고 어떻게 참여하는지 몰라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그런데 구매하고자 하는 그림과 유사한 그림이 재경매로 올라와서 이번에는 낙찰을 받았네요.
아무튼 거실에 걸어두었는데 보면 볼수록 조용한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좋은 그림이네요.


출처[포털아트 - 박가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