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석작가는 꽃의 아름다움을 기교적으로 풀어 헤쳐 대상의 사실적 묘사 대신
화사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색감과 완숙한 붓질에서 오는 터치감과 분위기를
중심으로 표현한 작품세계를 선 보이고 있습니다.
자신의 향기를 그리고 싶어서
마음속에 묻어두었던 그림들을 화폭에 담았다.
그림으로 화려한 외출을 하고싶었다.
꽃과 자연 그리고 환희, 희열의 빛깔들로 토해내고 싶었다.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허전한 마음을
욕망으로 이끌어 텅빈가슴을 채우고 싶다.
그림에 묻어있는 열정으로 기쁨을 찾아
기분이 웃돌고 인생의 폭이 넓어짐도 느낀다.
자연에 대한 추억의 색상이고
자연에 대한 감정의 빛깔들로
더욱 물들어가는
자연과 꽃을 붓으로 노래하고 싶다.
- 작가노트 -
Blooming rose *4F(24.2cm x 33.4cm) 캔버스에 유채 2014
윤미석
Blooming rose *4F(24.2cm x 33.4cm) 캔버스에 유채 2014
윤미석
Blooming rose *4F(24.2cm x 33.4cm) 캔버스에 유채 2014
윤미석
Blooming rose *4F(24.2cm x 33.4cm) 캔버스에 유채 2014
윤미석
그녀 *6P(27.3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15
윤미석
별꽃 *8F(45.5cm x 38cm) 캔버스에 유채 2010
윤미석
어항속에 핀 꽃 *6F(31.5cm x 41cm) 캔버스에 유채 2014
윤미석
여름에 핀 장미 *8P(33.4cm x 45.5cm) 캔버스에 유채 2014
윤미석
모란 *20P(73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14
윤미석
양평의 가을 *15S(53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14
윤미석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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