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9일 수요일

소담을 보면서


이작품을 보는 순간 시선을 끌고 순간 정지 하게 됐는데작품이 담백하고 심플하먀 동양적인 인상을 가진다.
색감도 좋고 그릇에서 무언가 쏟아지는 것을 채우는데 특히 한개가 그릇밖으로 나가는 것은 이작품의 백미인 것 같다. 무릇 삶에서 가득 채워야 할때가 있고 언제가 하나씩
버릴때가 있겠지만...지금은 곡식을 한톨한톨 그릇에 담아야 할때인가 보다....언젠가 다 버리겠지만
좋은 작품을 주신 이장옥화백님께 감사말씀을 드리고 싶다.

출처[포털아트 - 바람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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