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작품을 보는 순간 시선을 끌고 순간 정지 하게 됐는데작품이 담백하고 심플하먀 동양적인 인상을 가진다.
색감도 좋고 그릇에서 무언가 쏟아지는 것을 채우는데 특히 한개가 그릇밖으로 나가는 것은 이작품의 백미인 것 같다. 무릇 삶에서 가득 채워야 할때가 있고 언제가 하나씩
버릴때가 있겠지만...지금은 곡식을 한톨한톨 그릇에 담아야 할때인가 보다....언젠가 다 버리겠지만
좋은 작품을 주신 이장옥화백님께 감사말씀을 드리고 싶다.
출처[포털아트 - 바람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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