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일 월요일
드뎌 낙찰받다!
지금 이계절에 어울리는 그림이다. 전국의 산이 불이 붙은듯 붉게 타오르듯이 단풍지고 곡식은 열매를 풍성하게 맺고 이계절이 지나면 모든게 떨어지고 눈이 내리며 추위가 오겠지....사람이 보는 시각에 따라 사물은 다르게 보이는 것은 "만추"라는 작품에 오헨리의 마지막잎새라는 단편소설의 기운이느껴지는 것은 나도 어느정도 세월을 살았다? 생각이 든다.
출처[포털아트 - 바람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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