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을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색체에 매료되어 입찰하게 되었습니다.
장인어른 댁이 시골이라 정말 멋진 석양에
오래도록 서 있고는 했는데
그림에서 그 석양의 느낌을 받았네요.
무엇보다 바다에 비친 석양의 색이
가장 좋습니다.
경험이 미천하여 산새의 아름다움은 아직 느낄 수 없으나
석양이 짙게 내린 색체의 아름다움은 느껴집니다.
꼭 금강산에 다녀와서 새로운 안경을
끼고 작품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haju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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