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보며
무언지도 모를 막연한 꿈에
설레임을 느껴
흐붓한 달빛에 누워
선선한 바람 느끼며
내일을 뭐하고 놀지?
이미 세월은 흘러
마음은 그대로이어라
눈물 흘리고 싶지만
부모님께 마냥
때를 써보고도 싶지만
눈을 감으면 바로 어제같이 보이는
친구들 모습
그네들은 이제 이 아름다운 그림속 어딘가
뛰어놀고 있겠지.
그리워 먹먹한 가슴
우리 추억 떠올리며
부여잡고 있나니
출처[포털아트 - hajunho]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