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상 화백님의 "동심"은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 비유할 만하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동심"을 보고 있노라면 나 자신도 모르게 쌓인 묵은 때를 벗겨내고, 어릴 적 나의 순수한 세상으로 돌아갈 것만 같지요.
물론 다른 시대 다른 분야의 작품 연관성은 없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으로 보는 거야"라는 메시지를 던진 "어린왕자"는 김길상 화백님의 그림을 통해 완성된 것만 같습니다.
김길상 화백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woolim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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