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몇몇 유명화가의 좋은 작품들을 판화로 구입하여 보고 있지만 그 종류나 기법에 대해서는 사실 잘 알지 못한다. 단순히 오리지널을 복제한 것, 그래서 저렴한 가격에 오리지널을 간접적으로 만족하는 수단으로 여겨 왔었다. 그러다 오현철 화백의 판화 관련 이야기를 들으면서 판화에 대해 어느정도 새로운 인식을 갖에 되었다.
기존의 판화의 틀을 벗어나 '오리지널 판화'의 위치를 확고히 해나가고 있는 오현철 화백의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좋은 작품에 또 한번 감사를 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susa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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