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도전 끝에 조규석 화백님의 「옥계계곡」이란 작품을 품에 앉게 되었습니다. 특유의 붓터치와 작품에서 느껴지는 묵직한 질감이 맘에 들어 조화백님의 작품을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더니, 여러분의 양보 덕분에 오늘에야 그 뜻을 이루게 되었네요. 작가님의 명성에 누가될 만큼의 저렴한 가격이라 면목없고 송구스럽기 그지 없지만, 저로서는 오랜 시간을 기다린 끝에 얻은 작품이라 더없이 소중한 작품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귀한 작품을 오롯이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포털아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land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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