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2일 토요일
동심...
오느새 50이 되어버린 나에게, 어릴적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들은 항상 콧등이 시려온다...
할머니가 그립고, 동산이 그립고, 시절이 그리워...
항상, 어디 가슴한켠에 뭔가를 잃어버린듯 달려와 버린
세월앞에 김길상 화백의 동심 작품은 나를 달래주는
어머니의 손길과도 같았다.
소중하게 간직하고 그림속에 매일매일 내가 들어가
뛰놀고, 바라보고... 그렇게 추억을 찾고싶다.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wjd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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