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5일 화요일

내마음그곳에...


우선 입찰에 참여해주신분들께 죄송하고 양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잡한데 오류나 실수가 있는것보다는 심플하되 완벽한것을 선호하는데 이번 그림은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산뒤로는 노을이 지며 저녘쯤이되면 밥짓는 연기로 가득차던 산골마을 풍경이 생각나고, 초록색이 많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미세하게 풀느낌이 나는 들판과 간략하게 표현된 산 초록색으로만 표현된 나무도 다 마음에 듭니다.

힐링할 수 있는 좋은작품 그려주신 박용섭 작가님과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kimt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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