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성서 창세기에 나오는 말씀이다.
빛은 천지창조의 시발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모든 것은 빛으로 시작하고 끝을 맺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빛을 통해 사물을 인식하고 인지하며 감각적으로 느낌을 갖는다.
아름다움도 빛의 한 현상인 것이다.
그런 빛을 매우 잘 다루는 화가중 한 명이 차일만 화가인 것 같다. 그의 그림은 매우 밝고 경쾌하다. 그러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다. 그만의 내공이 느꺼진다.
화가의 최근 근황이 궁금하다.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한다.
출처[포털아트 - susa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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