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5일 월요일

강렬함에서 느끼는 여운...


최정길화백님의 작품을 보아오면서 한번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지가 언제인지는 알수 없으나...오늘 경매에 올라온 작품을 보면서 드디어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지금까지 보아온 최화백님의 모든 작품들도 너무 좋았지만..오늘 본 이 그림은 꼭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나를 이끌었다..거칠고 투박한 터치에서..느껴지는 포근하고 부드러운..여운은 언제나 나를 포근하고 여유롭게 만든다..모든 그림이 다 저마다 색깔을 가지고 있다지만 최화백님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색깔은 언제나 보아도 좋다..그리고 보면 볼수록 그 여운이 더욱 짙어지고 깊어진다..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 창작하시길 바랍니다..

출처[포털아트 -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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