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불화가 한미키 작가님은 네오큐비즘을
표방하며 정물화에서 시작하여 인물화로
영역을 넓히며 독특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특히 인물화는 두사람의 사랑을 주제로
많이 그렸는데 신체의 부분 부분을
그림의 여러부분에 배치하면서
서로 다른 부분이 경첩으로 연결된 듯
활동적으로 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꽃과 나무를 상징적으로 그린
중동의 아라베스크 문양을 기초로 인체를
적절히 배치하여 전체적으로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와 같은 웅장한 느낌이
납니다. 5호 크기의 그림에서 이렇게
깊이 있는 느낌이 나서 놀랐습니다.
프랑스 미술가협회 심사위원인
한미키 작가님의 그림을 소장하게 되어
행복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dr4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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