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그림을 샀습니다.
주윤균 작가가 그린
란 작품입니다.
그림은 부자나 사는 것이다라고 생각했는데
15만원으로 바다를 방안에 들여 놓았습니다.
침대에 누워 그림을 보면
조용한 바다에 혼자 누워
있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바다가 속삭입니다.
"지금 고민은 아무 것도 아냐, 걱정은 파도에
씻겨 나갈거야."
그림에는 하늘과 바다만 있습니다.
그 속에는 살아 움직이는 파도가 있습니다.
파도를 어떻게 이렇게 그릴 수 있을까요?
볼록볼록한 파도가 살아 있습니다.
그림 하나 사서
마음이 부자되세요.
출처[포털아트 - dr4us]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