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9일 화요일

때론 도도하게...


제목 그대로 꼿꼿하게 응시하는 시선을 느껴본다.
알수 없는 슬픔과 힘겨움이 느껴질 때.... 이 정도가지고
뭘 그러는 거야.. 너 잘 살아가고 있어.. 자신감을 잃지마하면서 힘을 준다. 작가분들의 어떤 생각들이 이런 그림들을 그리게 했을까 무척 궁금하기도 하지만, 그 그림들을 나만의 이해로 만나는 것... 위로가 되는 것.. 새삼 고맙고 감사하다. 멋진 색감과 자개의 만남...내 책상 위의 활력이 되어주고 있다.

출처[포털아트 - lkm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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