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담연 [淡煙]


이홍산 작가의 담연은 가로 120cm 세로 60cm

작가의 의도는 모르겠으나 가로로 길게 이어진 집들과
묽게 낀 안개가 자욱한 정경은
어렵고 곤혹한 상황을 빠져나와
아늑하고 편안한 어느 마을로 들어선 몽환적 분위기를 띄우는 것 같습니다.

보고 있으면 따뜻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저에게 멋진 그림을 가지게 하여준
(주)포펄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ong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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