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작가님의 해바라기 마을은
이국적인 맛을 풍기며
수평적 구도와 화려한 색체에
마음을 빼앗깁니다.
여름 꽃 하면 대표적인 꽃으로
꽃이 해를 따라 돈다는 해바라기가 생각납니다.
꽃말은 동경, 숭배라 한다지요,
그림을 보고 있으면
아늑한 목장길에
아직 결실을 맺지 못하였지만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해바라기 꽃은
시골의 훈훈한 정취와
인심까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 그림을 가져 마음이 흡족합니다.
이 태석작가님
그리고 ㈜ 포털아트 관계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ong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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