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중반을 넘어서면서...
어릴 적 기억들이 안타까운 추억으로 남는건 무슨 이유 일까요?
지난 시간을 후회하기 보단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보내야 한다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질 못한 것 같습니다.
지나고 나면 늘 아쉬움이 남고 왜 그때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 못했을까 하지요.
조경주 작가님의 을 접한 후 어린 기억의 조각들이 하나 둘 퍼즐처럼 떠올라 안타까운 마음 보다는 가슴 깊이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고 싶고 느끼고 싶은 고향의 정취, 보고 싶은 친구들, 그리고 함께했던 그 추억 들...
모두가 가슴 뭉클한 추억으로 느껴집니다.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주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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