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0일 월요일
작품명"대기실"장임덕화백
그림이 좀 칙칙하긴한데 그러나 그긴 우리 삶의 이야기가 담긴 것 같아 구매하였다.우리 인생은 한편의 드라마 같지만 사실은 영원 할 수 없는 관계로 그림같이 한 순간을 위해 연습하는 것처럼 우리 인생은 언제나 대기실속에서 살다가 무대에 한번 오르지 못하고 세상을 등지고 있음을 알아야한다.이 그림이 내 인생의 좌표가 될 듯하다.
오늘 좋은 작품을 품에 안음으로 배가 부르다.
출처[포털아트 - mmmmmqq]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