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8일 월요일

같은 마음으로 무슨 얘기를 할까?


극사실화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중국의 황쪼린 작가의 팬더그림을 낙찰받았다.
과연 칼라 사진을보는듯 귀여운 아기팬더 두마리가 그림속에서 재롱을 부리며 맛있게 대나무를 먹고 있었다.

가만히 혼자 생각이 들었다. 팬더의 노는 모습은 중국이라는 나라가 침이 마르게 자랑 할만도 하구나라고 말이다.

자기나라와 선린관계 아니 이익이 된다고 생각되면 꼭 선물이라는 명목으로 팬더 한쌍을 주는 나라가 중국이다.
거기까지는 좋은데 중국이라는 나라는 대국답지 않은 쫌팽이행동을 자주하는걸 보게된다. 사드문제도 그들의 대처하는 방법이 너무 황당하고 이해가 되지 않으니까...

말로는 북한을 제제하는척 하면서 은근히 우리를 꼴탕먹이는 대국답지 않는 나라가 중국이다.
그 중국이 제대로만 했다면 북한은 벌써 문호를 개방할수밖에 없었으리라고 믿는다. 저 나라가 꼼수를 부리지만 않았다면 틀림없다.
그래서 팬더는 좋은데 밴댕이 속알머리같은 중국은 싫다.

황쪼린 작가한테는 미안하지만 실력있는 멋진 작가로서 중국은 절대로 닮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해보는데 그러면 안될까? 앞으로 더 좋은 그림을 황 작가에게서 기대해 보고 쉽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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