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생각에 빠지게하는 괜찮은그림을 갖게된것같다.
저런 작품이 왜 사람들의 시선을 끌지 못하였을까도 의아하다.
중국작가 카이둥은 어떻게 향(香)을 그림으로 표현했을까?
대단한 생각의 발상이다.
향기와 냄새의 차이점을 아는 작가임을 짐작케한다.
향기가 난다는것은 긍정적이면서 아름다움을 내포하는 말이다.
반면에 냄새가난다는 표현은 부정적인 요소가 내재해 있는 왠지 안좋은 느낌이 더 커보이는것은 나만의 생각인지도 모르겠다
.
사람에게서뿐만 아니라 모든 사물에게서 어떠한 냄새보다는 향기가 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렇다. 나는 주위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돌아보고싶다.
바라건데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은 비록 어렵더라도 안좋은 냄새를 풍기는 그런 사람은 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을해보지만 그게 그렇게 쉬운일은 아닐것이다.
향기가 계속 위를 향하여 올라가는 저 그림처럼 살아갈수는 없을까...
출처[포털아트 - 흙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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