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길 화백님의 "낙 조"작품을 품에 안았다.
터키 보스포러스의 낙조그림인데 나름으로는 지중해 연안에 펼쳐진 붉게 물들인 낙조를 원했었기에 좀 아쉬운 마음이다.
그래도 최 작가님께서 힘있게 그려주신 도시의 낙조도 그런대로 너무 멋지다.
굵고 강렬한 색채로 어우러져 그려낸 터키의 "보스포러스'도시는 스토리가 있어보이는 매력적인 도시인듯하다.
나도 저 도시에 가보고 싶어진다.
그곳에서 작품을 남기신 최 작가님이 왠지 부러운걸 어찌하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지중해 연안과 그 아름답게 펼쳐진 낙조작품을 정말 갖고 싶다.
미리 작가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아! 지중해의 낙조여~
출처[포털아트 - 흙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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