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7일 목요일

거실 옆 작은공간의 호사


최정길님의 석양을 마주합니다.
어둠을, 아담한불빛들을, 옛 유럽의 영화가 그리워지듯 기울어가는 웅대한 잔영을 특유의 굵은 터치로 묘사 됐네요.
멋진작품 감사하고 내 인생의 석양도 이처럼 아름다웠으면 하는 바램을 하면서 찻잔을 기울입니다.


출처[포털아트 - su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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